-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안병천, 심사위원장 참여

지난 8일 5시, 가평 파르티아 리조트에서 ‘2018 월드 평화퀸 어워즈’ 본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국제모델협회 제공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지난 8일 5시, 가평 파르티아 리조트에서 ‘2018 월드 평화퀸 어워즈’ 본선 대회가 많은 내외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베스트JW인베스트’와 ‘(주)올생’이 주최하고, ‘시크릿 마고 K 컬렉션(회장 강정환)’이 주최 및 주관, 대우패션그룹이 프리미엄 진 에비수(evisu) 청바지와 티셔츠 후원 협찬으로 럭셔리 파티 공연으로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70여 국가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국 21개국 모델과 한국 미녀 대표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 사회는 슈퍼모델 출신인 이송애 MC가 맡아 진행을 했고, 심사위원장과 시상식으로는 ‘국제모델협회’와 ‘UN평화국제교류기구’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딱딱한 기존의 미인대회에서 벗어나 젊은 트렌드에 맞춰 관객과 모델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 각국 민속의 의상 쇼, 란제리 쇼, 한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진 에비수(EVISU) 청바지 쇼와 참가 모델들의 장기자랑과 K팝으로 공연을 펼쳐 많은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Christa Borja 26세(영국), ‘진’ 수상./ 사진=국제모델협회 제공
Valeria Salas Murillo 21세(코스타리카), ‘미’ 수상./ 사진=국제모델협회 제공

대회 수상자는 ‘진’ Christa Borja 26세 (영국)이 차지했으며, ‘선’ 주라미 (한국), Xenia Gregusova 19세 (슬로바키아)와 ‘미’ Valeria Salas Murillo 21세 (코스타리카), Janice Tan Heng Li 22세 (말레이시아), aya kiyota 28세 (일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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