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요식업 창업을 계획할 때 누구나 한 번쯤 프랜차이즈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특히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인 경우 매출을 안정적으로 끌어가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지닌 프랜차이즈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경기불황에도 음식점과 술집은 나날이 증가하며 요식업 창업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자 일시적인 매출 증대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는 유망창업 프랜차이즈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며 유망 프랜차이즈라는 평을 받는 '육전면사무소'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요 메뉴는 소고기냉면과 육전냉면, 육전 등이 있으며, 밥류와 탕류, 전통전 등 종류가 다양해 식사와 술안주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평이다.

그중에서도 색다른 맛으로 이목을 끄는 메뉴는 '술을 부르는 탕'으로 불리는 칼칼한 완자소고기탕으로, 이 메뉴는 2010년 창업 때부터 꾸준하게 높은 수요를 보인다.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술안주가 아닌 점심 메뉴로도 출시되었는데, 점심에는 탕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생면과 밥을 무료로 제공하여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이와 같은 남다른 메뉴 외에도 육전면사무소가 유망 창업점으로 관심을 끄는 이유로 선택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면 전문 매장, 식사와 술안주 매장, 술집 매장 총 세 가지 유형 중에서 창업주가 선호하는 형태로 외식창업을 선택할 수 있어 저마다 취향과 특성 등을 잘 살릴 수 있는 창업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전면사무소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는 창업 아이템을 결정하기 전 고민이 많아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 자사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 기반이 되게 하는 전략과 창업자마다 음식점창업 혹은 술집창업 중 자신 있는 업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정갈한 한식과 사계절 내내 매출을 낼 수 있는 냉면과 온면, 호불호가 적은 소고기 육전 등은 빠르게 변하는 요식업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며 “가맹점 개설 시 철저한 상권 분석과 입지조사, 인테리어 시공, 점주 조리 및 운영 교육, 개점 준비 및 리허설 등 완성도 높은 준비로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가맹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육전면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