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 쉬운 건 아니다. 하나를 취하면 하나를 잃는 게 보편적이며, 아무리 좋다고 한들 그 이면에 있는 단점이 늘 지적되곤 한다. 주거공간도 마찬가지다. 교통편이나 생활 편의성, 주변 환경 등을 모두 만족하는 집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며, 서울권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이다.

그래서 주변 지역으로 나가 여러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거환경을 찾는 사람이이 많다. 갑갑하고 사람과 건물로만 둘러싸인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김포 등의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거 환경이 훨씬 편리한 곳을 찾는 것이다.

김포 타운하우스 ‘한강늘품마을’은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로, 개통 예정인 장기역, 구래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김포도시철도역(예정) 등 지하철역이 도보로 바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어 5,9호선, 공항철도를 통해 도심으로 이동하기 쉽다.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해 자차로 출퇴근하기도 좋다.

또한 ‘한강늘품마을’은 교통의 편리함 외 생활 편의성, 친환경적 주거공간까지 모두 갖췄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있으며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기타 상업지구를 이용하기 편리한 것이다.

교육시설과 유명 학원, 어린이시설 등이 단지와 가까워 자녀들이 통학, 공부하기에 편리하며 단지 내 마당, 인근 공원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여유로운 생활도 가능하다. 마당이 넓은데다 다락방과 하늘 창 시공 덕에 드라마에서나 보던 낭만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텃밭 가꾸기, 바비큐파티 외 야외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좋다. 운유산도 가까워 산책로, 호수공원 등 쾌적한 친환경적 생활도 가능하다.

‘한강늘품마을’은 입주자의 취향대로 공간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세대 간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 층간소음, 세대 간 간섭 등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방범용 CCTV 및 차량통제 시스템(설치예정), 단지 내 세대 전용 주차장 등을 갖춰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방범에 관한 부분도 안심할 수 있다.

한편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한강늘품마을’은 총 40세대 개별 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세한 정보는 (주)미주건설•미주E&P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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