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O.D.P컴퍼니)

(시사매거진 = 이응기 기자) (주)S.O.D.P컴퍼니에서 버라이어티 공연 ‘심형래쇼“개최소식을 밝혔다.

제작사 (주)S.O.D.P컴퍼니 황석대표는‘2012년부터 콘서트, 뮤지컬, 新마당놀이 ’뺑파게이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현장을 경험으로 현재 버라이어티 ’심형래쇼‘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S.O.D.P컴퍼니 황석 대표

‘심형래쇼’는 기존 ‘심형래 유랑극단’에서 웃음과 재미를 업그레이드시켜 심형래를 필두로 다수 개그맨이 출연해 콩트 ‘변방의 북소리’ ‘동물의 왕국’ ‘심형래 개그쇼’ ‘열녀문’ ‘전통 만남’등 추억의 개그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대한민국 중,장년층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것이며 또한 만담콤비 ‘오동광&오동피’(한상진&김만호), 가수 ‘목비’ 전자현악 그룹 ‘미켈’등이 참여해 버라이어티 ‘심형래쇼’를 더욱 빛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심형래쇼’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군산,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투어를 갖으며 2019년3월까지 버라이어티 ‘심형래쇼’가 이어지며 전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말과 신년을 선사할 것이다.

끝으로 제작사 관계자는 ‘전국투어뿐만 아니라 베트남, 마닐라, 방콕 등을 해외 투어를 통해 한국의 고전개그를 해외에도 전파시키기 위해 협의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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