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동내혁신 파출소에서는 다가오는 추설명절을 맞이하여 혁신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2018.09.12. (사진=동부서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 동내혁신 파출소에서는11일 22:00경 앞으로 다가오는 추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체감안전도 향상 과 주민소통을 위해 협력단체인 혁신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일대 우범지역, 여성불안지역 등 범죄취약지를 집중순찰하고 주민상대 범죄예방홍보활동으로 협력단체인 혁신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영진 동부경찰서장은 장기간 장거리 이동이 많은 추석명절이니 만큼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tv 및 전등 켜놓기, 창문 잠금, 우편물 정리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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