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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타강사 한의상 손자병법 시계편 마지막 ‘전략을 세워라’
  • 주성진 기자
  • 승인 2018.09.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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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시계편 마지막 ‘전략을 세워라’는 우리가 어떤일을 할 때 어떻게 나아갈것인지 어떻게 하면 내게 유리한지를 알고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사업의 목표를 가졌으면 목표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한다. 이성간의 만남에서도 어떻게하면 잘보일까? 호감을 갖게할까? 옷과 향수로 준비하고 이동경로를 물색하고 어떤 말을 할것이며 등등 머리 속에서 전략을 세우며 나간다. 그만큼 어떤 일이든 전략을 세워가야한다. 손자병법 시계편 마지막은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먼저

兵者, 詭道也.

병자, 궤도야.

전쟁이란, 속이는 것이다.

故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近而視之遠, 遠而示之近.

고능이시지불능, 용이시지불용, 근이시지원, 원이시지근.

고로, 나의 능력이 없는것 처럼 보이게 하고 군대를 운용하지 않는것처럼 보이게 하고, 가까운 곳을 보려하면 먼곳을 보는것처럼 속일것이며, 먼곳을 보려하면 가까운 곳을 보는것처럼 적을 속여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전략이 상대에게 하게끔 혼란을 가지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지니고 있는 능력은 최대한 숨기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암중모색을 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利而誘之, 亂而取之, 實而備之, 强而避之, 怒而橈之, 卑而驕之,

리이유지, 난이취지, 실이비지, 강이피지, 노이요지, 비이교지,

이익으로 유인하고 혼란할때 취득한다. 상대가 충실하면 방비하고 강하면 피한다. 상대가 분노하면 부추길것이요 얕보이게 하여 교만하게 하라.

이 글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교만하게 하라 이다. 교만하게되면 앝보게되고 쉽게 분노하게되며 방비를 소홀히 하게되면 무방비상태에서 상대를 공략해야 된다는 것이다.

佚而勞之, 親而離之. 攻其無備, 出其不意, 此兵家之勝, 不可先傳也.

일이노지, 친이리지. 공기무비, 출기불의, 차병가지승, 불가선전야.

상대가 쉴려하면 노역하게 만들고 친한 사람과는 이간을 시켜라. 준비가 없는곳을 공격하고 불시에 출격하라. 이것이 전쟁에서 승리하는것이니 상대에게 선전하여서는 안된다.

상대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상대의 정보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항상 상대를 예의주시해서 무엇을 하는지 누구와 만나는지 어떤 준비를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夫未戰而廟算勝者, 得算多也. 未戰而廟算不勝者, 得算少也.

부미전이묘산승자, 득산다야. 미전이묘산불승자, 득산소야.

전쟁전에 종묘사직에서 승리를 계산하여, 얻을것이 많다는것은 이길 승산이 많다는 것이다. 전쟁전에 종묘사직에서 계산하여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은 승산이 적다는 것이다.

'전쟁 전에 승부를 계산하여 얻을 것이 많다는 것은 승산이 많다는 것이다. 전쟁 전에 계산하여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은 승산이 적다는 것이다.' 사전에 모든 준비가 돼 있지 않거나 확실한 승산이 없는 전쟁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시계(始計)편의 이 구절 역시 이길 수 있는 전쟁을 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일상생활이나 사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우선 자신 있게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조사, 검토하고 난 뒤 판단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多算勝, 少算不勝, 而況於無算乎. 吾以此觀之, 勝負見矣.

다산승, 소산불승, 이황어무산호. 오이차관지, 승부견의.

승산이 많으면 이기고 승산이 적으면 이길 수 없는데, 하물며 이런 승산조차 없다면 어찌하겠는가. 나는 이런 관찰에 의해서 승부를 미리 예견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이길 수 있는 확률과 조사, 검토가 이루어져야 성공을 에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계산에 오인이나 실수만 없다면 충분한 산출 방법에 뛰어나 있는 쪽이 승리를 얻을 공산이 큰 법이며 만약 싸우기 전의 검토방법에서 상대보다 뒤지는 점이 있다면 확실한 공산을 얻기 힘드며 이 때는 공산의 확률이 높은 쪽이 실전에서도 승리를 얻는 경우가 많고 확률이 낮은 쪽은 승리를 얻기 힘들다. 더욱이 아무런 공산도 없고 확실한 숫자도 얻지못한 채 막연히 ‘되겠지’라는 요행만을 바란다면 참패는 명확한 일이 될 것이다.

글 CEO 스타강사 한의상

주성진 기자  jinju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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