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후 24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북구 동천동 외 2개동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북구 동천동 외 2개동 지역에 물방향 조정작업을 실시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12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 북구 동천동 외 2개동 22,000가구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장(김문수)은 송수관 정비공사에 따른 사전 물방향 조정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며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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