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시어드스포츠의 MS-L111 시리즈가 4차, 5차 판매가 진행되면서 무동력트레드밀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런닝머신에 비해 전기가 들어가지 않으며 러닝에 특화된 MS-L111 시리즈 중심으로 무동력 트레드밀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기존 런닝머신 시장에 한 라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시어드스포츠는 단순하게 물건을 낮은 가격에 국내로 유통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생산라인을 해외에 두고 직접 디자인과 개발을 진행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이 더 강력해지고 시장에 빠르게 반응한다.

사후관리와 안전인증, 철저한 A/S, 제품의 배상책임보험 등 많은 셀럽과 연예인들도 애용하는 브랜드이다.

실제로 시어드스포츠사는 “X버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 가을 중으로 기대해도 좋을 가격대에 슬레드러너를 정식 출시하며 뒤 이어 가정용 런닝머신과 여러 가지 유산소 기구들이 줄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어드스포츠는 시그니쳐 모델인 MS-L111 플러스버전을 한정 예약판매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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