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아라뱃길 위치, 바다, 수상레저, 아울렛, 유람선, 불꽃놀이를 한번에 즐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정문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오늘(8일), 경인 아라뱃길의 빼어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한강변에 ‘특급 낭만’을 다 갖춘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드디어 오픈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하며 도심과 자연 경관이 잘 어우러져 안락한 휴식과 낭만을 제공하는 825객실의 4성급 호텔이다. 인천공항 30분, 김포공항 10분, 서울 도심 25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인근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한강 유람선과 불꽃놀이,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아라마리나 수상레져 시설 등 복합 문화, 쇼핑, 레저 시설이 집합되어 있는 것은 호텔의 큰 장점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전경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지상 16층 규모로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독특한 외관과 편안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총 825개의 객실을 포함해 카페, 피트니스, 수영장, 24시간 운영되는 비즈니스 센터와 최대 200명 수용 가능한 비즈니스룸,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화시설로 키즈짐, 게임룸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마리나베이스타’에서는 그동안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복합식음공간으로 최고의 식재료를 활용해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브런치와 차별화된 콘셉트의 메인디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차별화된 객실 ‘Marina16’ 소규모 파티와 모임이 가능할 수 있게 최적화 되어 있다. 클럽 객실을 이용하면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추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장관우 에이엠씨 대표이사가 그랜드 오픈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 하명남 기자

한편 7일에는 장관우 에이엠씨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말과 운영 컨설팅을 맡은 김태연 피치매니지먼트 대표 소개, 마술쇼, 실내악 공연 등 수준 높은 전야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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