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유파와 계보를 잇는 차세대 춤꾼 40인의 춤의 향연

춤판 팔일, '문경민의 춘앵전' (사진=박상윤 기자)
춤판 팔일, '문경민의 춘앵전' (사진=박상윤 기자)

[시사매거진=박상윤 기자] 지난 9월 4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주최로 한국 문화의 집에서 팔일이 공연되었다.

이날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전수자이자, (사)정제연구회와 (사)아악일무보존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문경민의 춘앵전이 무대에 올려 졌다.

조선 순조 28년(1828) 효명세자가 그의 어머니 순원숙황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해 창제된 춤으로 여섯 자 크기의 작은 화문석 위에서 추는 독무로, 문경민의 춘앵전 독무를 감상 할 수 있는 무대였다.

춤판 팔일, '문경민의 춘앵전' (사진=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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