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5일 대구 북구 학정동 일대 수요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2018.09.06.(사진=대구강북경찰서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9월 5일 13:00경 대구 북구 학정동 일대 수요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수사구조개혁 설명자료와 최근 급격히 늘어난 전화금융사기 수법 등이 기재된 팸플릿을 배부하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방법과 수사구조개혁의 타당성 등을 홍보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대구강북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