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백석 및 고래존 좌석마다 특별 선물 지급 - 노트북, 태블릿 PC,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 증정
- 가수 노라조 축하공연

울산, 포항전 홈경기 오픈 티켓. 2018.09.06.(사진=울산현대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159번째 ‘동해안 더비’ 티켓 예매가 5일(수) 시작됐다.

오는 9월 15일(토) 오후 2시에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이벤트석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된다.

문수경기장에는 치맥과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치킨존’, 캠핑 돗자리와 빈백이 제공되어 누워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빈백석’과 테이블, 의자와 음료 2캔이 제공되는 ‘고래존’ 등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있다.

이 좌석들은 평소 동해안 더비 등 주요 경기에서 모두 매진 되는 등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선 빈백석과 고래존 좌석 구매자들에게 좌석별로 각각 울산현대 선수단 싸인볼(빈백석)과 백구(고래존)이 1개씩 지급되어 더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이에 더해,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노트북(1명), 태블릿 PC(3명), 에어팟(10명), 블루투스 스피커(15명), 올리브영 상품권(100명)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멤버 교체 후 최근 신보 ‘사이다’를 발표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노라조가 문수경기장을 찾아 축하공연을 갖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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