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 스타즈컴퍼니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탤런트 표예진과 현우가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서로 호감을 느끼며 최근 마음을 확인하여 연인단계로 발전했다. 표예진과 현우는 3개월째 달달한 연애 중 인걸로 확인되었다.

한편 표예진 소속사측도 "표예진 씨와 현우 씨가 열애 중이다. 3개월 정도 됐다.“ 이어 ”둘의 만남을 예쁘게 봐 줬음 좋겠다”고 전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마녀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스튜디어스 출신 배우 표예진은 2015년 연기자로 데뷔,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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