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존원자수소수 활용 건강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제공 = 한국용존원자수소수연구원)

(시사매거진 = 주성진 기자) (대표 김용묵)은 지난 6월26일 충북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세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박우찬),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 활성화 수소수(용존원자수소수)를 활용한 인간의 생명연장과 건강 증진을 위한 글로벌 환경·보건의료산업의 육성·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수와 IT 기술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파생제품 창업의 촉진도 목표로 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의 진전,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대학과의 새로운 협력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국가적 중대사안인 미세먼지대책의 일환으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윤배 교수의 최근 “수소수의 미세먼지진폐증 해소효능” (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 2017; 31(6): 503-511) 연구결과와 세종대학교 창업지원단 및 한국용존원자수소수연구원이 보유한 “활성화 수소수의 환경 중 미세먼지 저감화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개선과 생체방어라는 양축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하는 합의로 이루어졌다.

"활성화수소수포럼” 활동을 통해 활성화 수소수를 활용한 환경개선용 기능성 제품(수질·공기질 개선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을 개발하고, 활성화 수소수의 미세먼지진폐증 해소 및 난치병 예방·치료효능을 검증하여 질병예방용 기능성 제품(음료,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을 실용화함은 물론,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의 친환경 그린헬스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미래도시계획 수립에도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김용묵 한국용존원자수소수연구원 대표는 “용존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원자 수소수를 개발하기까지 불굴의 의지와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었으며, 원자 수소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다 보니 원자 수소수의 과학적 검증과 사업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한 지원을 최대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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