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과의 공감을 이끌 MC로는 현재 개그맨 김경식, 방송인 손정민, 배우 최창균등이 확정이며 추가로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여가수.배우중 1명이 출연예정이다.

[시사매거진=김현지 기자] 중년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신개념 프로그램 '중세시대'가 론칭된다. '중세시대'는 멋지고 풍요로운 중년 라이프를 인도할 아이템 토크쇼로 백세시대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중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중년과의 공감을 이끌 MC로는 현재 개그맨 김경식, 방송인 손정민, 배우 최창균등이 확정이며 추가로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여가수.배우중 1명이 출연예정이다.

개그맨 김경식은 메인 MC로서 프로그램 전체를 지휘한다. 영화, 맛집, 부동산, 와인, 뷰티 등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50을 앞둔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 역시 중년들에게 주목 받는 포인트다.

방송인 손정민은 '중세시대'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손호영의 친누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손정민은 최근 6년의 긴 공백을 끝내고 컴백을 선언했다. 바다로 산으로 해외로 자유롭게 여행하며 중년 라이프의 로망을 실현시키고 있는 손정민은 특히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최창균도 '중세시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191cm의 큰 키와 시원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최창균은 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배우로서 무게감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해 왔다. 최근에는 DJ로 활동하며 젊음과 자유를 만끽하고 있으며, 뛰어난 입담가로도 정평이 나 있다. 

나머지 여MC는 비주의 컨셉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여가수(배우)중 출연 예정인 여MC는 이미 논의가 끝난 상태이지만 프로그램에 또 다른 재미를 위해 추후에 깜작 공개 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귀뜸했다.

'중세시대' 제작사 관계자는 "중년의 고민은 청년의 고민과 같지 않습니다. 화장품을 고를 때 주름과 노화를 신경 써야 하며, 건강식품들에 더 관심이 가고, 때로는 가진 돈을 잃지 않기 위한, 때로는 가진 돈을 투자해야 할 정보가 필요합니다."라며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 

'중세시대'는 오는 9월 말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 멋지고 풍요로운 중년 라이프를 인도할 4인 MC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