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대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최근 주택 경매의 20%는 지방 물건이며, 특히 전원주택에 대한 고가 낙찰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법원 부동산경매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부동산경매는 여러 방면에서 많은 차익을 남길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은 큰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 부동산경매투자에 필요한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다 투자실패 시에는 안고가야 할 리스크가 크다.

이에 한국법학교육원 올에듀넷의 직영학원 왕십리법학원이 유명 경매강사인 황종화 교수를 초빙하여 ‘돈 되는 실전경매 무한도전’ 경매 전문가 과정을 개강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스크가 적으면서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액토지투자, 소액부동산투자, 소액경매투자 등의 과정이 총망라된 오프라인 강의다.

황종화 교수는 “소액경매로 큰돈을 만들어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것이며 초보는 물론 실전경매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명쾌한 강의를 추구한다”며 “실제로 일어난 경매사건 또는 사례를 바탕으로 권리분석을 상세히 진행하며 수강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돈되는 실전경매 무한도전’ 경매 전문가 과정의 개강일은 9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이며 법우회 및 왕중회 회원은 수강료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수료 시 한국부동산법률협회 명의의 교육수료증과 황종화 교수의 경매상담 3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왕십리법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본사인 올에듀넷은 한국법학교육원으로부터 1997년에 최초 개설되어 올해 21주년을 맞았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부동산실무 교육 외에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강의를 서비스하며 토지경매, 아파트경매, 단독주택경매 등 다양한 분야별 세부적인 부동산 각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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