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카이 SLS9 중심으로 고성능&고가 제품 판매량 높아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는 지난 4월 선보인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 SLS9'이 이달에도 휴테크 전국 직영점 인기 제품 1순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카이 SLS9'은 출시 후 한 달 만에 매출 20억원을 달성하며, 단일 품목으로서 역대급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카이 SLS9'는 약 2년여 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개발한 모델로,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인 인체 치수 데이터를 반영하여 인체공학적인 프레임으로 설계됐다. 상용화에 성공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하여 마사지 수법 별 다양한 파동이 몸 속 깊은 곳까지 전달되어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게 피로감을 해소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휴테크의 한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는, 카이 오리지널을 기점으로카이 S9 아트모션, 카이 SLS9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기술과 수준높은 디자인으로 중무장한 라인이다"며, "높은 가격임에도 심적 만족감을 중시하는 이른바 가심비를 추구하는 고객분들께 카이 브랜드는 최고의 답안지"라고 자신했다.

이어, "과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플랫폼과, HBLS 타겟마사지 시스템을 적용한 마사지 프로그래밍,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주무름 방식을 4가지로 세분화하여 카이 SLS9은 차원이 다른 마사지를 구현한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휴테크는 '가심비' 전략의 연장선으로 가구와 마사지의 힐링 요소를 결합한 북유럽 감성의 신개념 라이프 케어 브랜드, 레스툴(restool)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휴테크는 고객 만족을 위해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에 끊임없는 투자를 진행중에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최저 위약금 적용 및 최장 39개월 무상 A/S를 지원, 지난 5월 '2018 착한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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