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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카카오게임즈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하반기 IPO 준비중
  • 최지연
  • 승인 2018.08.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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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카카오게임즈 홈페이지]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카카오가 2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9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2분기 게임 콘텐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천1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가 PC방 과금 서비스 후 수익성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서비스 시작 후 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또한 카카오게임즈가 유통하는 펄어비스의 PC온라인 게임인 검은사막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 게임 부문이 높은 성과를 거두면서 하반기 예정된 카카오게임즈 IP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콘텐츠를 모두 담당하고 있어 카카오 게임 부문의 실적은 카카오게임즈의 성과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상장은 연내로 목표로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와 게임콘텐츠 소싱, 인수합병(M&A)에 주력하면서 게임 마케팅과 해외시장확대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6월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여러 환경과 시장상황 고려해 최적의 시기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것”이라고 9일 2018년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한편, 하반기 카카오는 게임, 뮤직을 필두로 핵심 자회사들을 재편하고 콘텐츠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혓다. 카카오는 5월 카카오와 카카오M의 합병을 발표한 이후 7월에 이사회 의결과 추후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을 확정했다. 연내 신규 법인으로 분사되는 음악, 영상업체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는 한편 전문성을 강화해 콘텐츠 전문업체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최지연  giyen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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