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나눔 실천하기 위해 7100만원 기부
'사랑을 담다'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

도자기 전문기업 (주)에라토(대표 명수호)는 지난 8일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7100만원을 기부했다.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도자기 전문 기업 (주)에라토(대표 명수호)가 지난 8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7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 초에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한 바 있는 '에라토'의 이번 기부식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라토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라토는 매 시즌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인 도자기 테이블웨어를 선보이는 도자기 전문 기업으로, 빠르게 변하는 음식 문화 트렌드와 1인가구, 신혼부부, 대가족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테이블웨어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식기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를 연구, 개발해 포인트 있는 디자인의 '노르딕', 한국 전통 식기 문화를 담은 '트래디셔널', 심플한 디자인 '모던', 꽃 삽화로 화려함을 더한 '내추럴' 등 다양한 컨셉의 테이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테이블웨어를 제작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라토는 소비자들이 테이블웨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쇼룸 '에라토랩'을 운영하고 있다. 에라토랩은 대전 유성구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 베이커리 등 식음료를 맛보며 에라토 머그잔, 접시, 쟁반 등 에라토의 인기 테이블웨어를 체험할 수 있다.

명수호 에라토 대표는 "트렌디한 테이블웨어 업계를 이끄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사랑을 담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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