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썸머 밋업에서 HORUS CAPITAL에 대하여 발표하는 모습.]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8일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RRChain Network Global Summer Night Meet-Up 행사가 열렸다. 

Horus 캐피탈의 대표는 “2000년대는 인터넷, 2010년대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였다. 앞으로 2020년대는 블록체인이 떠오를 것이다. 다양한 업계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Horus 캐피탈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RRChain의 투자사 Horus 캐피탈은 산둥성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문 투자 펀드 운용기관이다. 100억 위안이 넘는 자금을 직접 운용하고 있으며 6개 벤처 캐피탈 펀드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밋업에는 중국 굴지의 기업 Horus 캐피탈, BTXON, GENESIS, RRC 4개의 회사가 참여하였다.  각 회사들은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현황에 대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설명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밋업 참가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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