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한 3중 동전파스 ‘잘풀려’ 개발, 적수가 없다. 이담테크 구형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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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3중 동전파스 ‘잘풀려’ 개발, 적수가 없다. 이담테크 구형서 대표
  • 정용일 기자
  • 승인 2018.08.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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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옥천은 힐링을 하며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천연 도시죠”
이담테크 전경. 옥천군의 특산물인 옻을 이용하여 한방파스를 개발한 이담테크는 국민건강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기업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다.

(시사매거진244호=정용일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활기찬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마다 갖춘 다양한 경쟁력과 특성을 이용,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각 도시들은 저마다의 경쟁력을 앞세워 지역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도시가 갖춘 경쟁력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애틋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과 지역민들의 단결력은 또 하나의 큰 경쟁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끈다. 옥천군 역시 지역에 소재한 여러 중소기업들에 이어 여러 기관들과 지역에서 작은 장사를 하는 소상공인들부터 농사를 짓는 토박이 지역민들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보다 멋진 옥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중소기업들 역시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과 위치를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각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한국인 특유의 뚝심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큰 힘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은 자본력 부족이라는 큰 벽에 부딪혀 그 빛을 발하기도 전에 사라지는 일이 허다하다. 이들 중소기업의 노력과 기술력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좀 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들 중소기업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이담테크(대표 구형서)는 옥천군의 단독품목 제조업체로서 옥천지역에 경쟁회사는 없으나 전국적으로 판매를 함에 있어 수많은 회사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담테크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타 경쟁회사에서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3중 기능성 건강패치를 개발하며 서서히 시장에서 빛을 보고 있는 주목해야 할 강소기업이다. 구 대표는 기업의 중/장기적 목표에 대해 “기존의 제품을 더욱 특성화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시장을 넓혀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옥천군의 특산물인 옻을 이용하여 한방파스를 개발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기업 성장을 이끌 것이다”라고 밝혔다.

구 대표가 제품을 만들게 된 동기는 평범하지 않았다. 지난 2015년 10월 20차 남북이산가족 최고령 할아버지로 많이 알려진 구상연(당시 98세), 일명 꽃신할아버지께서 65년 만에 북쪽에 있는 딸들을 만나고 오면서 북쪽에 있는 누이들을 생각하며 남쪽이나 북쪽이나 모든 사람의 아픔을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에 사람들의 마음을 고치기에는 어려우니 아픈 몸이라도 고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보라며 아들인 구 대표에게 전한 부탁이 계기가 되어 구 대표는 아버님의 마음을 받아 현재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세계최초 3중 동전파스 ‘잘풀려’를 개발하게 되었다.

구 대표는 “물론 이 아이템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아버지를 모델로 하였으며 아버지께서는 이북에 다녀온 지 3개월도 안되어 하늘나라로 가셨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에 제품이 나와서 보여드리지 못해 제품을 가끔 유심히 볼 때마다 아버지가 그립고 그 어떤 유명한 모델을 쓴 것 보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정성이 들어간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하니 더 신경을 써서 만들게 된다”라며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해 진한 그리움이 내비췄다.

상생의 길, 필요가 아닌 필수

구 대표는 인터뷰 말미에 옥천군으로 기업 이전을 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수도권과 지방의 중간에 있는 지리적으로 편리한 고속도로와 산과 물이 좋은 천연의 고장으로써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하면서 기업을 경영하기에 참 좋은 곳이라 생각해서 옥천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국의 수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유인 즉, 우량한 기업들이 유치되면 지역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기업의 직원들과 그 직원들의 가족 및 자녀들이 정착을 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문화, 교육의 인프라가 구축이 되고 자연스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역에 유치된 기업들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한다.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또한 유치된 기업들이 해당 지자체 및 지역민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의 길을 걷는다면 더할 나위 없는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이 구축되는 것이다. 구 대표 역시 지자체와 지역기업의 상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그는 “기업과 지자체에서는 서로 지역발전과 지역을 많이 알리는데 있다고 생각하며 지자체와 기업이 자주 만나 정보공유 및 지역발전 가능성을 의논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 역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담테크 구형서 대표

<이담테크 구형서 대표>

옥천군 기업인의 입장에서 해당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5인 이상으로 되어 있는 중소기업들의 지원방침이 아닌 5인 이하의 작은 기업들도 많은 혜택을 받아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들이 국내전시회 및 국제전시회에 많이 참석하여 기업정보를 수집하고 경영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옥천군에서 기업하기 좋은 점과 개선점은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옥천군에서는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2억 원 한도 3%의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어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른 도시와 달리 각 지역별로 기업인연합회와 협의회가 잘 구성 되어 있어 기업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지자체와 잘 의논하여 풀어나가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넓은 지역들이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되어 있어 기업들이 제조업을 하는데 많은 제재를 받고 있어 이것을 빨리 해결해야 많은 기업들이 옥천으로 올 것 같습니다.

 

구형서 대표님께 비춰지는 충북 옥천군은 어떤 도시입니까

교통이 좋은 도시이며 지자체 및 단체와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며 자연환경이 좋아서 힐링을 하며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천연 도시입니다. 옥천군 이곳저곳을 다니다보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참으로 조용하고 푸르른 고장입니다. 지역민들의 인심도 푸근하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되신 군수님께서 우리 옥천의 발전을 잘 견인하시리라 지역민들이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옥천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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