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뉴스 화면캡처)

(시사매거진 = 주성진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 비서관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7일 오전 1시경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30대 비서관인 A씨가 강원 춘천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에 따르면 투신 장소에서 A씨의 휴대폰과 소주병 등이 발견되었고 유서는 나오지 않았으며 시신을 수습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현재 경찰은 A씨가 주식투자 실패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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