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장인정신으로 고급·선진문화인 ‘꽃’ 문화 대중화 위해 전념

국내 경제성장률이 꾸준히 향상되는 반면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하위권을 기록하는 가운데, 현대인들은 웰빙을 넘어 힐링을 추구하며 스스로가 몸과 마음을 치유해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개선된 국민의식과 정서적 마인드를 지니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현대인들은 문화적 수준이 높은 ‘꽃’ 문화를 다방면에 접목시키게 되었고, 현재 국내 또한 선진국과 같이 ‘꽃’을 생활문화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

기존 꽃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던 플로리스트(Florist)의 활동분야가 현재 대형건물의 그린인테리어나 웨딩플래너, 파티플래너, 꽃꽂이학원, 이벤트행사기획사, 전시회 기획가 등의 진출영역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또한 늘어나는 추세에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선보이고 있는 ‘우송플로리스트 전문학원(http://www.wsflower.com/이하 우송학원)’은 국내 플로리스트 자격증은 물론 국제 플로리스트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글로벌 마인드가 접목된 퀄리티 높은 플로리스트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부산·경남 최고의 플로리스트 교육기관

 
네덜란드 D.F.A/ A.D.F.A 국가공인자격증, 독일 국가공인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 플로리스트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난 ‘우송플로리스트 전문학원’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플로리스트의 세계는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직업임을 학생들에게 강조하며 질 높은 교육을 선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플라워 디자인이야 말로 감성시대인 현대사회에서 가장 적합한 트렌드임을 깨닫고 개인의 능력과 시대적 요구에 맞는 교육법 시행을 도입한 우송학원은 가치창출을 우선으로 하는 플라워 디자인의 특징 및 기법을 단계별로 교육시키고 있다.

조형이론과 실기 위주의 실제적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깊이 있는 이론과 실기교육에 집중하는 우송학원은 모든 수강생들이 전문 플라워 디자이너로서의 자격을 취득해 플로리스트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플라워 디자인의 원리와 요소를 이용한 기본 베이직교육을 전문교육과정의 필수과정으로 다루고 있고, 이외에도 국내외 플로리스트 자격증반을 중심으로 전문가 과정 및 지도자과정, 외부강좌, 창업과정 등의 강의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시행하는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예비 창업자들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젊은 연령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심도 있는 실용성을 겸비한 플라워샵 전문창업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에 많은 도움과 도전을 주는 교육이다. 그리고 네덜란드 D.F.A와 A.D.F.A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부산, 경남 지부학교로 승인받아 유럽국가 및 독일 플로리스트 국가공인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국내 우수 강사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활동 중인 교수들을 초빙해 각국의 새로운 트렌드와 테크닉,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송학원은 수강생 및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이스터하우스’라는 플라워카페를 1층에 개장하여 꽃에 대한 관심과 커피문화의 다양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삶의 질 향상의 주역이 되는 플라워문화
차별화된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우송플로리스트전문학원이 더욱 각광받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플라워 문화를 생활문화로 접목시키는데 있으며, 이에 류복희 원장은 선구자 역할과 선진 마인드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류 원장은 1976년 오하라류 동양꽃꽂이에 입문했고 1982년부터 2000년까지 금연회로 옮겨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플로리스트의 가치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00년 1월 현재의 ‘우송 꽃 예술중앙회’로 독립하였다.

 

또 다른 스펙을 쌓기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플라워아트디자인 고위지도자과정 2년과 테이블 데코레이션 과정 1년을, 대구대학교 석사과정과 동서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국내 플라워문화를 모두 섭렵함과 동시에 독일 플로리스트 마이스터자격증을 취득한 류 원장은 네덜란드 국가공인 D.F.A코스와 A.D.F.A자격증취득과 영국 Montfort university 꽃꽂이 연수, 프랑스 파리 화예대학 테이블 데코레이션 테이블 꽃 장식, 미국 Floral art school에서 연수하면서 수준 높은 선진 꽃 기술을 익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에게 차별화된 실력과 가치로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21C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플라워문화를 개척해나가기 위해선 장인정신을 기본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류 원장은 그동안 쌓은 모든 지식과 스펙을 통해 후학들을 지도하며, 단순모방 기술에만 편중된 플라워전문가가 아닌 창의적인능력을 키우며 자기계발에 끊임없이 전념할 수 있는 플라워디자이너로 후배들이 발전하길 바라며 늘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고 있다.

또한 “플로리스트가 창출해내는 플라워디자인은 생활 속에 건강한 정서로 모든 행사의 주역이 되며 문화적 가치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기에, 플로리스트 전문교육은 더욱더 절실히 요구된다”고 힘주어 말하는 류 원장은 덧붙여 국내에서도 선진국과 같이 플로리스트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취업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류 원장은 플로리스트 영역을 넓히고 꽃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전문학원을 설립하여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강조하며, 각종 꽃 문화사업을 추진해 동일한 뜻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고부가가치적인 가치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류 원장은 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활동(우크렐레, 젬베, 오카리나, 크로마 하프 동호회)과 각종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힐링의 요소가 가미된 꽃 생활문화를 대중들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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