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 진정한 기를 제대로 활용해 건강을 찾다
질병의 고통은 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꺾어 놓기도 하는데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어 극단적인 선택의 기로에 섰던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바로 ‘대진당’이다. 대진당 박남수 원장은 대한민국 전신적인 인체의 불균형의 진행의 이론과 기(氣)치료 성형의 창시자로서 어떤 곳에서도 치료할 수 없는 병들을 고치는 명의로 이름을 알리며 병적인 얼굴 신체의 불균형과 질병의 고통을 가진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치료를 시작한 박 원장은 “기치료를 기존 현대의학이나 한의학과 치료방법, 효과 등을 혼돈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르다. 기존의 치료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으며 이는 어느 병원을 찾아갈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병을 개선시킬 것이냐 아니면 그대로 방치할 것이냐를 선택하는 궁극적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타고난 외공과 내공을 활용해 건강을 복원, 회복, 개선시키고 기를 활용해 신체나 얼굴, 전신적인 불균형을 바로 잡아 건강을 되찾고 불편함을 개선시킴으로써 모두가 건강한 생활과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 ‘기’로써 증상 개선
기존의 치료 방법이 증상을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다면 기치료는 가장 기본적인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즉 뿌리와 줄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좋은 싹이 돋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기치료의 효과에도 불구하고 기치료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부작용을 우려하는 일반인들도 많다. 그러나 박 원장은 “기는 인간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것으로 진정한 기를 잘 활용해 치료한다면 부작용은 없다”라고 자신한다. 기치료는 인위적인 치료가 아니라 치료를 위해 환자를 돕는 차원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기를 모으는 수련과 치료는 전혀 다르다. 사람들의 체질과는 관련이 없지만 기의 특성상 사람에 따라 잘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특히 아이들이나 영이 많은 사람들이 기를 잘 받아들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일반인들이 대진치료기공을 혼동하는 사례가 많은데 무술기공, 경기공, 특이기공, 보건기공, 카이로플래틱, 추나요법, 활법, 지압 등 여타의 기공이 흉내 낼 수 없다. 배워서 할 수 있는 기공이 아닌 타고나야지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질병을 다스리는 치료기공술에는 거사법, 포기법, 오행운기법, 경혈요법, 수지거사법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주로 포기법과 경혈요법이 많이 사용되며 포기법은 손바닥을 통해 기를 환자의 환부에 전달해 몸의 사기를 내보내고 풀어주는 기법이다.
또한 경혈요법은 폐경, 대장경, 위경, 심경, 소장경, 방광경, 신경, 심포경, 삼초경, 남경, 간경의 생체에너지 순환로인 12경락과 365개의 경혈을 손끝에 기를 모아 가볍게 짚어가는 방법이다. 포기법과 경혈요법은 다른 요법에 비해 반응시간이 짧아 시술 후 환자가 바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기치료는 기술이 아닌 능력에서 비롯되는 만큼 기치료사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고 현재까지 대진당과 같은 치료 방법이나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가 없다.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얼굴 변형 개선, 건강한 인상 만들다
바쁜 현대인들은 자신의 얼굴을 꼼꼼히 들여다 볼 시간이 없어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변해가는 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턱관절장애와 부정교합은 대부분 전신불균형에 의해 얼굴의 변위 변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턱까지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턱 부위뿐만 아니라 얼굴 모든 부위의 변형이 자신도 모르게 변위 변형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이는 아래로는 골반, 어깨, 목, 다리, 가슴 등 신체 모든 부위가 변위 변형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대진당은 안면비대칭, 턱관리, 얼굴변형, 볼 꺼짐, 눈 밑 꺼짐, 처진 볼, 골반 및 자세 관리, 가슴비대칭관리, 목과 휜 다리 관리 외에도 기미, 모공, 주름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신불균형에 의해 얼굴의 전체적인 변위와 변형이 진행된다는 이론과 기를 활용해 안면비대칭 및 전선적인 불균형을 개선하는 치료법은 박 원장이 창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많은 이들의 치료 위해 후계 계획할 터
몸이 아프면 병원을 먼저 찾는 것이 당연지사. 그러나 병원 치료에도 별다른 차도가 생기지 않을 경우에 한의원이나 각종 민간요법들을 시도하게 된다. 그래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들이 대진당을 찾는다. 때문에 대진당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기존의 치료 방법에 실망하고 절망에 빠진 경우가 많다. 박 원장은 “치료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실의에 빠진 환자들이 다시 희망을 찾아 활기차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 그간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느라 미흡했던 후계구도에 대해 계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