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 낮은 시원한 바람 나오는 샤프 냉풍 제습기 출시

샤프 냉풍 제습기는 냉풍 시 최대 소비전력이 305W로 소비전력이 100W 미만인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전기료 부담 없이 에어컨 30% 수준의 전력으로 비슷한 냉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탈취 및 제균 효과도 뛰어나다. PCI는 고농도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이 공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각종 세균, 곰팡이, 냄새 등에 달라붙어 자연친화적으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술로, 제습기 가동 시 곰팡이 억제는 물론 각종 잡내를 제거하는 탈취에 효과적이다. 

기본 제습효과도 뛰어나 눅눅한 날씨에 빨래를 건조하거나 의류 탈취에 활용하면 쾌적한 옷을 입을 수 있다. 하루 9리터 용량의 제습이 가능하며, 수위 알림창과 만수 알림 후 작동을 멈추는 만수감지 기능이 있어 관리도 쉽다. 또한 타이머로 원하는 시간만 작동 가능하고 이동식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이동이 간편하다.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 모델 3종 출시

벽걸이 세탁기의 선두주자 동부대우전자가 로즈핑크, 민트블루, 빈티지브라운 색상 등 2013년 신 모델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기존의 고급형에만 있던 ‘아기옷 삶음 코스’를 기본기능으로 채택하고 저소음 무진동 인버터 모터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가격을 10% 인하해 성능 향상, 가격경쟁력 확보, 디자인 레벨 업이라는 세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켰다. 세탁물 3kg을 기준으로 표준 세탁 1회 시 전기료, 수도료, 세제 비용을 포함해 90원 정도로 소량의 세탁물을 부담 없이 자주 세탁할 수 있어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유용하다. 동부대우전자가 아기가 있는 가정과 맞벌이 부부 등 소량의 세탁물을 자주 해야 하는 가정을 위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판매 3만 3천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소르베베, 국내 최초 580g 초경량 힙시트 출시

스타일 맘의 북유럽 감성을 콘셉트로 한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소르베베가 국내 최초로 무게가 불과 580g에 불과한 초경량 힙시트를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는 유아용품 최초로 아웃도어 소재인 로빅(Robic) 원단을 사용해 무게가 불과 580g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는 톨사이즈 기준 테이크아웃 커피가 400g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가벼운 무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빅은 재질이 가볍지만 일반 나일론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생활방수 효과가 뛰어나다. 게다가 밀착력이 높아 아기를 힙시트에 앉혔을 때 밀리지 않으며 다른 옷의 이염 현상이 적어 오염 및 세탁에 대한 걱정 또한 덜 수 있다.


노벨뷰, USB 3.0을 탑재한 7포트 멀티 USB 허브 출시

IT 디지털 기기 전문 기업인 노벨뷰가 부족한 USB포트를 보완할 수 있도록 멀티탭처럼 단자 하나로 여러 개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버튼형 USB 허브 NB307(P)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USB 포트 7개가 위치하고 있어 키보드, 마우스는 물론 외장하드, 메모리 등이 무리 없이 연결된다. 특히 각각의 포트에 온오프 버튼을 장착한 버튼형 USB 허브로 사용 여부에 따라 켜고 끌 수 있게 되어있어 하드웨어 안전제거를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SB 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남과 전북을 잇는 호남고속철도 노령터널 관통

 
지난 7월3일 호남고속철도건설 구간 중 전남북을 잇는 4,300m 길이의 노령터널이 뚫렸다. 터널공사에 쓰인 주요 공법은 두 가지로 일반구간에서는 NATM(New Austrian Tunnelling Method)이, 호남고속도로 아래 통과구간에서는 비개착특수공법(NTR)이 쓰였다. 이는 호남고속도로의 도로 기능을 기존 상태로 이어가면서 상부 지장물과 주변 지반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강관을 이용해 지하에 큰 지붕과 구조물을 갖추고 수평으로 파고 들어가는 방식이다. 노령터널은 2010년 7월에 착공해 엔티에스이앤씨가 참여했으며 사업비 80억 원, 연인원 3만 8,000여 명이 동원되어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개통됐다. 한편, 호남고속철도는 현재 67.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토목 신기술 개발의 원천, 엔티에스이앤씨

국내 토목산업의 발전과 예산 절감을 위해 선진 기술을 도입하고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 온 엔티에스이앤씨의 김정윤 대표는 도로와 터널, 지반 개량 등 토목공사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의 기술을 개척했다. 1983년 벨기에 SMET의 엔퍼오프 중앙역사 신기술(TRM) 공법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을 전수받아 이를 국내 터널 공사에 접목하는 한편 다양한 공법 개발을 통해 엔티에스이앤씨를 토목건축 사업의 핵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그가 개발한 NTR, TR&T, SRC 공법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모두 잡은 대표적인 공법으로 인정받아 중국 선양 지하철 건설 사업에도 참여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SRC공법은 지반 개량 시 시멘트 배토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여주는 공법으로 인천 북항과 청계천 복원사업에 적용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NTR공법은 기존 TRM공법의 단점을 보완한 공법으로 엔티에스이앤씨는 공사비 절감과 공기단축으로 인한 경제성 효과는 물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력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국회의장 전경련 방문

태권도 6단의 러시아 연방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의 체체노브 아누아르 아마토비치 국회 의장이 지난 7월5일부터 6박7일의 일정으로 태권도 사부의 나라인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태권도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고 한국 기업과 경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경련을 방문해 현재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발에 한국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카바르디노-발키리야 공화국은 몰리브덴, 텅스텐,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하고 화학산업, 석유산업, 제조업 등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어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이 양국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전남 지역 최대 규모 전시장으로 거듭나 

 
벤츠 코리아는 광주의 중심부인 상무대에 기존의 광주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화정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총 6층으로 이뤄져 광주 전남 지역 최대 규모로 상담 및 차량의 구입부터 출고,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딜리버리 존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장점도 갖추게 됐다. 구매에서 정비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전시장 (062-22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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