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와 EXID 정화의 환상적인 케미 선보여..

사진 개그우먼 이국주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김홍일 기자] 6월도 막바지로 치달으며 바야흐로 햇빛은 뜨거워지고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운 여름, 잘 먹고 잘 노는 멋진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첫 방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KBS N 여성전문채널인 KBS W는 오는 7월 15일부터 주말 힐링 프로젝트 ‘주말 그녀들의 맛있는 이야기, 식탐맛탐‘(이하 식탐맛탐)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먹방프로그램을 지향하는 ‘식탐맛탐’은 남들이 다 아는 뻔한 맛 집에서 몇 시간씩 줄 서서 들어갔다가 뻔한 맛에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는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제작진은 전한다.

그런 이유로 식탐맛탐에서 주말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누구보다 맛있고 건강한 이야기가 담긴 음식, 그리고 잘 쉬는 노하우를 한 시간 안에 집약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음식에 대한 철학과 건강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개그우먼 이국주와 걸그룹 EXID의 정화가 MC로 합류해, 유쾌하면서도 유익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EXID 정화 (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잘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적극 수용해, 칼로리 덜어내기, 다이어트 꿀 팁, 보양 식자재와 조리법, 맛 집 인근 놀 거리, 볼거리 소개 등 원 스톱 주말 힐링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천에 널려 있는 뻔한 맛집 정보나 흔한 먹방프로그램이 아닌, 시청자가 원하는 맛과 멋으로 꽉 채운 KBS W ‘주말 그녀들의 맛있는 이야기, 식탐맛탐’은 오는 7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시청자의 안방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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