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씨샵 전경

[시사매거진=김홍일 기자] 해양콜라겐전문업체 마린테크노(대표 황재호)와 베트남 유통광고전문회사 코스앤코비나(대표 조안나)는 MOU체결 및 베트남총판계약 진행했다고 전했다.

마린테크노는 저온에서 고분자 마린콜라겐을 추출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이다.

마린테크노는 마린콜라겐이 함유된 자체천연비누를 주력생산품으로 화장품 이외에도 바이오원료, 비료식품사료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하여 다방면의 산업분야에서 매출을 증가시키고있는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코스앤코비나는 한국에서 브랜드기획자로 잘 알려진 조안나대표가 이끄는 뷰티전문기업으로 '유추바이미' '모이슈' 두피바' '닥터메디펌' '더고운 블루밍랩' '개숍' '3교시' 등을 비롯한 많은 브랜드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 좌)마린테크연구소장 유은경   우)코스앤코비나 조안나 대표

 

코스앤코비나는 올해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의 지정기관으로 이커머스분야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한국 본사는 합정동에 위치하고, 현재 호치민내 '씨샵'이라는 오프라인샵을 운영중에있다.

향후 기술력을 보유한 마린테크노와 광고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코스앤코비나와의 결합이 또 하나의 좋은 수출성과를 낼것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