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삶을 일깨우는 일상의 마음향기 306

[시사매거진=이선영 기자] 우리 삶엔 늘 근심과 걱정, 불안과 슬픔이 있다. 그러나 잿빛 어둠이 지나가면 눈부신 밝음이 찾아오듯 그런 감정들 뒤에는 희망과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이 출간되었다.

순간순간 내 마음을 읽고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나면 걱정은 더 이상 걱정이 아니며, 두려움 또한 두렵지 않게 된다. 일상에 치여 고단한 마음을 정화하고 더욱 향기 나는 삶을 만들어주는 따뜻한 오후, 나무 그늘 아래의 여유 같은 이 책으로 순간순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빈틈을 발견하길 바란다.

일상에 찌든 마음을 정화하고 향기 나는 삶을 만드는 치유 에세이

포근한 오후, 나무 그늘 아래의 여유 같은 책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늘 이 물음에 어떤 답을 내릴 수 있을지 고민한다. 언제부터인가 머나먼 미래의 꿈같고 평생 이룰 수 있을까 싶은 큰 바람을 좇기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삶으로 점점 변화되고 있다. 나 자신을 챙기고 스스로를 가치 있게 만드는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셈이다. 그동안, 아니 현재도 우리는 지나치리만큼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 애를 써왔다. 그러나 가장 먼저 배려하고 아껴주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은 고민과 걱정, 작은 비난에도 쉽게 무너지고 좌절한다. 나를 지키는 과정에 오히려 나를 잃어버리고 마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올바로 나 자신을 세우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마음 읽는 하루』를 통해 하나씩 깨우쳐가길 바란다.

매일매일 글을 읽고 사색하는 그 1%의 행동이 쌓여 내 삶의 떳떳한 주인으로 바로 서고, 이미 낮아질 대로 낮아져 있는 마음 근육과 자존감까지 회복시켜 주는 『마음 읽는 하루』로 당신의 하루하루를 더욱 빛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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