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짓 닐슨 트위터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브리짓 닐슨(54)이 만삭 D라인 자태를 공개했다. 고령도 아닌 초고령 산모의 건강한 근황이다.

브리짓 닐슨의 행보는 당당, 파격 그 이상을 그려왔다. 15세 연하 마티아 데시로를 남편으로 맞았고, 위험 부담을 안고도 고령의 출산을 선택하기도 했다.

또한 쉰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금발의 숏커트에서 풍겨나오는 카리스마는 여전히 멋지다. 임신 직전까지도 바이크를 타고, 과감한 노출을 즐기는 등 당당한 중년의 삶을 보여준 그다.

지난 달 27일, 30일 브리짓 닐슨은 자신의 SNS에 만삭의 배를 어루만지는 평화로운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새 생명 탄생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드러난 데 이어 오늘(1일)은 지난 1990년 출산한 아들과의 사진을 올려 장성한 아들과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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