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홈페이지)

[시사매거진=박한나] 이용객이 집중되는 월말,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장애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31일 SNS상에는 우리은행의 이체 서비스 등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들에 따르면, 6시 50분 기준 1시간 째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장애로 송금 등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우리은행 측의 별도 공지가 없어 답답함을 느낀다는 이용자 불만 의견도 나왔다.

우리은행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트위터 사용자들은 "lv********* 우리은행 전산처리 바꾸더니 오류났나보네" "ki****** 우리은행 한시간째안됨" "p**** 우리은행 전산장애로 오전부터 지금까지 송금이 안되는구나" "91******* 우리은행 그냥 갑자기 장애 생긴 것 같은데 시간 한참 지났는데 해결도 못하고 있고 공지라도 주던가" "Yv******* 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아니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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