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다가오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여행지 중 다도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라남도 신안 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전라남도 신안은 남서부 해역을 이루고 있는 여행지로 각박한 도회지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추세다. 무안과 목포, 영광 등 가깝고 서해와 남해의 풍경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전남 신안의 ‘다솜 리조트’가 분양에 나섰다. 다솜리조트는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일대에 들어서며 복주머니 모양의 지형을 최대한 고려해 지하2층~지상10층의 건물 2동을 부채꼴 형태로 건립할 예정이다.

A타입부터 F타입까지 다양한 평면 설계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객실마다 다도해 조망이 가능하다. White와 Brown, Grey 등 절제된 컬러를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또한 해수 스파와 아늑한 프라이빗 비치, 산책로 등 다수의 힐링 스페이스를 설계하였으며, 해변 족구장을 비롯해 다양한 해양놀이시설이 준비된 워터파크와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바나나보트와 수상스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솜리조트’는 대규모 연회장, 레스토랑, 객실 3배 규모의 주차장을 완비했다.

특히 신안 지역은 수익형 호텔이 드문데다 새천년대교 개통으로 다이아몬드 제도의 육로 여행이 가능해지면 다수의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은 서울에서 SRT로 1시간50분, 비행기로 1시간 내외 거리, 인근 대도시인 광주는 30분, 목포는 10분 거리인 최단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달산케이블카, 유달산, 삼학도, 고하도, 갓바위, 북항 등이 가깝다.

다솜리조트 관계자는 “5년간 30%+@의 확정수익보장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 고객에게 2년 특별혜택으로 워터파크 및 사우나 무료 이용권, 해수찜 및 스파 할인이용, 해양레저 스포츠할인 이용, 갯발체험, 승마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솜리조트는 최소 투자금액 600만 원대부터 5년간 30%+@ 확정수익 보장, 성수기 포함 연간 30박 이용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합정역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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