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지원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서윤 양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우지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밤 8시... 서윤이의 탈출! 벌써 다 컸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서윤양이 남자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지원의 딸은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우지원을 쏙 빼닮은 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우지원은 SNS에 '부녀스타그램' '딸바보' 등 해시태그로 딸바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우지원과 딸 서윤, 나윤 양은 이날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돈독한 부녀의 모습을 과시했다.

우지원의 딸 서윤 양은 16살에 173cm의 큰 키를 자랑했다. 아빠 유전자를 똑 닮은 탓인지 아빠와의 농구대결에서 장신의 체격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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