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볍게 하는 힘 ‘캠프톡’…개인 및 단체 등에 캠핑용품 대여 및 노하우 제공

7월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다. 너도나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 무더운 더위를 훌훌 날려버리고 싶은 그런 계절이다. 시원한 바다로 떠나는 바캉스도 좋지만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좀 더 특별한 여름휴가가 그리워진다. 특별한 여름휴가, 그렇다면 캠핑을 추천한다. 


캠핑 초보들도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캠프톡’

‘1박2일’에서 최근 ‘아빠 어디가’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캠핑이 하나의 여가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캠핑은 가족 및 연인과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지만 텐트부터 테이블, 의자까지 캠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으로 챙겨야 될 물품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고가의 캠핑용품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훼손된 캠핑용품을 보유한 경우에는 캠핑에 관심이 있더라도 섣불리 캠핑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디자인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환경디자인그룹 스페이스톡이 좀 더 캠핑에 대한 부담을 덜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고자 지난 4월 ‘캠프톡(www.camptalk.kr/1666-1045)’을 런칭했다. 스페이스톡의 새로운 브랜드 캠프톡은 다양한 캠핑용품을 대여하고 캠핑 노하우도 전해 캠핑 초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허수경 대표는 “그 동안 고가의 캠핑장비에 대한 구매부담과 구입한 장비를 관리하는 어려움으로 캠핑을 마음껏 즐길 수 없었던 100만 캠퍼와 캠퍼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캠핑을 가볍게 하는 힘’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캠프톡의 캠핑용품 및 퍼니처류는 국내 브랜드 코베아 제품으로 구성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캠프톡 개인 대여 제품으로는 기본 퍼니처가 포함된 풀 패키지, 텐트를 빌릴 수 있는 텐트패키지, 그 외 추가할 수 있는 개별장비임대 상품이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기업 등 단체들을 위한 단체임대로 기업문화도 UP

캠프톡의 장점은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임대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캠프톡의 단체임대 상품은 기업 및 단체고객들의 각종 야외행사를 캠핑과 접목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고의 서비스다. 워크샵, 세미나, 체육대회 등의 야외행사에 캠핑을 접목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전반적인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 대표는 “제품 대부분을 올해 구매했기 때문에 새 것 같은 캠핑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 대여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힐링, 협동 워크샵 및 운동회, 캠프파이어, 요리대회,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대여 상품은 택배 혹은 파주매장 둘 다 가능하며 추후엔 서울 근교 캠핑장으로 직접 배송도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엔 가평유명산 근처 캠핑장 3곳에 설치되어 있는 제휴 캠핑장 대여 상품도 마련됐다.(유명산 지지밸리 캠핑장, 우명산 별빛 펜션, 유명산 고구려 펜션, 연천 숲속의 빈터 캠핑장, 안성 승마 캠핑장外/캠핑장 예약 문의:1666-1045)

한편, 캠핑용품 대여 외에도 캠핑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캠핑용품 사용법, 캠핑장비 관리 등 캠핑 노하우. 그리고 캠핑장에 관련한 소소한 정보들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캠프톡은 부담 없이 최고급 캠핑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 대여 서비스를 실시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만 가져오시면 그 밖의 모든 것은 캠프톡이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자 하는 캠핑이 소수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저문화로 정착되도록 캠프톡은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피력했다. 

캠프톡은 캠핑을 위한 최선의 장비와 최고의 장비 청소,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가의 캠핑장비를 굳이 구매하지 않고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웃도어 레저문화를 창출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