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사진=티아라뱅크스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한껏 즐겼다.

방탄소년단은 21일'빌보드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SNS 등 전세계 팬들이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매개가 발달한만큼 한류의 위상도 달라졌고, 그 중심에는 방탄소년단이 위치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한 수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어워드에서 수상을 떠나 스타들과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전세계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방탄소년단은 당당한 제스처와 매너로 온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한 쪽에서 톱모델 티아라 뱅크스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능청스럽게 티아라 뱅크스와 막춤을 추는 방탄소년단은 여유와 흥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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