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SNS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한그루의 신인시절 사진 한 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주영훈은 자신의 SNS에 한그루의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헤어스타일 한 한그루 어때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그루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의 소속사에서 데뷔했다.

사진에는 한그루가 통통한 볼살과 땡그란 눈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풋풋한 앳된 얼굴이 돋보인다.

이로부터 7년이 흐른 지금 한그루는 두 아이의 엄마다. 앞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한그루는 결혼, 출산과 동시에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한그루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간직하고 있다. 그가 공개한 근황 사진들에서는 가느다란 목선, 긴 팔다리, 작은 얼굴 등 여전히 연예인 포스가 넘치는 한그루의 모습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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