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패밀리 미디어(대표 황석) 야심차게 준비한 마당놀이 ‘뺑파게이트’가 서울을 공연의 끝으로 전국투어를 연다.

부산 KBS홀 을 시작으로 성남 대구 울산 광주 전주 대전 10개도시 투어할예정이다.

마당극 '뺑파 게이트'는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윤문식을 선두로 최주봉, 김성환, 김진태, 심형래, 안문숙, 정은숙, 김유나 ,지욱 마당놀이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선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초호화 와이드 무대, 폭소만발 코미디와 함께 6인조 LIVE 밴드와 가요, 안무를 활용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현대판 新 마당놀이로 기존의 마당놀이와는 색다른 장르의 마당놀이다. 

극 중 '인당수 사건'으로 심봉사가 받은 거액의 보상금을 노리는 황봉사와 뺑파가 등장하는 가운데 심형래, 김성환이 황봉사 역을 맡았고 안문숙, 개그우먼 정은숙이 뺑파 역을 맡았다. 탤런트 최주봉, 김진태는 심봉사 역을 맡았고 윤문식이 심봉사의 아들 말뚝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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