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사업과 문화사업 정보와 문화의 만남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바야흐로 4찬산업혁명의 시대가 왔다. 이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말 것이다. 누구나 꿈꾸온 세상! 이제 현실이 된 미래!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핀테크사업 우리가 살아가는데 정신적 윤택을 가져올 문화사업 이 두가지 사업을 한번에 펼친 패밀리그룹 김봉관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미래와 그루의 기업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패밀리 그룹은?

저희 그룹은 핀테크 사업 그리고 문화사업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향후 미래의 성장동력은 많은 분들이 주지하고 있는 바와 같이, 4차산업혁명의 성장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은 언제나 사회에 환원 그리고 공적인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람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행복한 삶의 계기가 되는 문화사업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패밀리 그룹은 어떻게 만들어 지게 되었는지

그룹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구요. 앞에 언급한 것처럼, 4차 산업과 문화사업을 하기위해 능력이 있고 경험이 많은 분들을 모시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역할과 기능을 구분하다보니, 몇 개의 회사가 설립이 된겁니다. 그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창한 표현입니다.

패밀리 그룹의 기업이념은

기업이념은 각각의 회사가 사업을 위한 영역으로서 기업문화과 기업가치를 결정하는 것이기에 그룹의 이념이라면 좀 거창하니. 그냥 제가 가진 회사를 운영하는 나름의 가치관과 생각을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기업인이 그러한 것처럼, 사회에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 일하는 즐거움이 있는 회사, 그리고 화합의 웃음이 피어나는 회사를 만들고 싶은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직장에서 또는 자기가 속한 조직속에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실제로는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동료들과 함께 합니다.

화합의 웃음이 피어나지 않는 직장에 근무하면서 퇴근후 집에 가서 웃음을 지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터는 행복의 씨앗이고 가족을 웃음짓게 하는데 필요한 웃음의 원천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원천들이 솟아나고 샘솟게 하는 회사를 만들고 운영하고 싶은 것이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우리가 학창시절을 잘 보내면 사회에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듯이, 10년 후, 20년후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기업을 만들것인가라는 화두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 세월인데 너무 먼 미래가 아니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이며 성장도 하고 발전도 하기에 미래의 변화와 그리고 우리가 짊어지고 또 그리고 풀어나가야 할 일들은, 우리네 삶을 윤택하고 하고 의미있게 하기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면 , 그러한 고민속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변화 국가의 변화에 발맞춰 진행해야 할 일이 있을 것이고,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진행해야 할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하실 것 같으니, 가까운 앞날에 대한 그리고 현재의 구상에 대해 짧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현재 핀테크 사업에 관하여 외국과의 합작 그리고 투자건이 진행중이어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구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네 국민들이 모두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었기에,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맹연습중입니다 현재 다음달 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패밀리미디어와 패밀리 핀텍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패밀리핀텍은 4차산업의 주력아이템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플랫폼구축 그리고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패밀리미디어는 우리네 삶의 흥과 즐거움 그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인들에게 카타드시스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마당놀이” 하면 아 ! 패밀리미디어 라고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모두가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문화아이콘을 선별하여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우리것과 현대의 것이 조화와 화합을 이루고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되어 발견되는 공연들을 자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국민들에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新국민 마당극 ‘뺑파게이트’

종전의 마당놀이와 다른 업 그레이드된 출연 총인원 100명과 초호화 와이드 스테이지. 상상 그 이상의 방식으로 전개되는 빛과 소리의 앙상블. 흥겨움의 절정 요절복통 폭소만발 코미디와 함께 전혀 새로운 형태의 마당놀이로 펼쳐지는 2018 新국민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를 만나게 된다.

‘뺑파 게이트’는 ‘인당수 사건’으로 심봉사가 받은 거액의 보상금을 노리는 천하의 불효자 심창과 완전 역대급 ‘기획 사기단-뺑파와 황칠’. 그러나 심봉사도 만만치 않다. 고전에 나오는 마음착한 심봉사? 노골적으로 몸으로 들이대는 뺑파의 유혹에, 넘어갈듯 말듯 해주는 ‘밀당’의 초고수 뇌섹남 심봉사 대결이 벌어진다.

데뷔 40만년에 처음으로 마당놀이에 도전하는 심형래 전공분야인 ‘바보’ 역할이 아닌 이젠 봉사다. 탤런트, 가수, 만능엔터테이너 김성환, 꽃뱀계의 큰 언니 뺑파의 치명적 유혹! 국민누나 안문숙, 카멜레온 같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캐릭터의 소유자 개그우먼 정은숙, 마당놀이의 대명사, 감초연기의 대표급 국민 배우 최주봉, 언제 어디서나 존재감 최고 배우 김진태 등 초호화 출연진이 등장한다.

심형래는 "'유머1번지'에서 마당극과 같은 희극을 연기한 적이 있지만 큰 무대에서 기라성 같은 선후배님들과 함께 주연으로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며 "최선을 다해서 재미와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출연진 전원이 ‘뺑파게이트’ 성공을 위해 맹연습 중에 있으며 新국민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 공연은 5월 4일부터 13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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