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마당놀이에 도전하는 심형래.

(시사매거진=이선영 기자) 4일  화려한 막을 올릴 '뺑파 게이트' 배우들이 특별 vip 공연을 하며 마지막 호흡을 마추고 있다.

이날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뺑파 게이트'는 시작 전부터 심형래, 윤문식, 최주봉, 안문숙, 김성환 등 거물급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뺑파 게이트는 인당수 사건으로 심봉사가 받은 거액의 보상금을 노리는 천하의 불효자 심창과 완전 역대급 기획사기단 뺑파와 황칠의 요절복통 폭소 만발 마당놀이로 오는 13일까지 공연이 개최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