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홍일 기자] 오는, 2018년 6월 20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8일까지 8일간, '대한민국新예술인展'이 열린다.

2018 대한민국 신예술인전은 갤러리램번트가 주관 한 전시로, 2018년도 예술인 50여명의 대표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00여 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

신예술인전에 선정된 작가로는, 김보경 김소희 김수연 김윤경 김희연 남진숙 瑠ONE 문인아 민샤 박정민 박하리 서주아 서짓 셀레스틴 김 송지윤 신서윤 양정은 어진아 오나영 오세린 오승희 오진희 유정은 유지수 이규석 이근형 이문자 이봉수 이상은 이수애 이영열 이지희 임초인 장윤희 장준영 정유진 정정이 정진희 정현주 최디티 최윤영 최주림 최한별 최혜정 홍은경 황선혜 CHRISTIAN MKK JaneyLee LAZYHEE Dean MarkSon VangSohn 등 50여명이다.

2주 동안의 공모전으로 선정된 이 전시회의 작품 장르로는, 회화(서양화/동양화), 도자, 조각, 사진, 디자인 등 이며, 6호에서 50호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작품들이 구성되어있다.

예술의 전당 전시회 시간은 오전 11:00시부터 오후 7:00시까지이며, (6월 25일 휴관일 제외) 20일부터 28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 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작가와 작품사진이 포함된 갤러리 램번트 전시회 홍보 리플렛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내에는 출품작가와 전시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리셉션 파티가 개최된다. 참석하는 이들은, 작가와 함께 작품에 관한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예술의 전당 혹은 갤러리 램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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