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 주성진기자) 보안과 안전성을 중요시 하는 쥬피터 코인이 지난 4월초 첫 번째 포럼에 이어 지난 26일 강남구 소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UPITER PROJECT SEOUL MEET-UP (2nd)’를 가졌다.

쥬피터 코인은 전 재무 관료의 마츠다 마나부가 프로젝트 지도자이며 정재계의 커넥션을 크게 살린 사업으로 장래가 매우 기대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쥬피터 코인이란 일본 내 신용카드와 연계된 코인으로 활용 폭을 극대화 한 암호화폐를 말하며, 하드캡은 700억개, 프리세일은 350억개로 이뤄져 있고, 지불 통화는 이더리움이다.

금번 2번째 포럼에서는 보안관련 내용을 중점으로 설명하며 업데이트된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다뤘다.

이날 행사는 약 300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자민당 소속 정치가이면서 전 재무관료를 역임한 프로젝트 리더 ‘마츠다 마나부’(Manabu Matuda)는 쥬피터 프로젝트의 목표와 보안시스템의 중요성을 함께 설명하였으며, Takai Rido의 프로젝트 진척상황과 향후의 스케줄, Daisuke Komoto의 보안 개요, Hidetoshi Ito의 주피터 코인의 중장기 전망,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3시간 정도의 행사로 진행 되었으며 각계각층 인사들과 관련업체 보안 담당자 및 전문가들의 참여로 쥬피터코인 발행과 가상화폐 관련 보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보안이 암호화폐 가치를 규정하는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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