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국민마당극 '뺑파게이트' 심청역 김유나 / (제공=패밀리미디어)

(시사매거진 = 주성진기자) 오는 5월 4일 막이 열리는 2018 新국민마당놀이 '뺑파 게이트'는 흥겨움의 절정 요절복통 폭소만발 코미디와 함께 전혀 새로운 형태의 마당놀이로 업그레이드 됐다.

‘뺑파 게이트’에서 김유나는 아버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 에 빠지며 벌어지는 심봉사와 뺑파의 이야기로 흥미진지하며 흥겨운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소속사 패밀리 미디어 관계자는 “‘일어나’로 가수로 활동중인 김유나는 마당극 중 유일하게 젊은주인공으로 심청역으로 국민들에게 가슴을 울릴 연기를 펼칠것이며 심청이로 변신하기 위해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고 전하며 웃음폭탄으로 장착한 마당놀이 ‘뺑파 게이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분위기를 말했다.

또한 김유나는 마당놀이 대명사 윤문식, 데뷔 40년만에 처음으로 마당놀이에 출연하는 심형래, 만능 재주꾼 김성환, 인간 감초 국민 배우 최주봉, 존재감 확실한 배우 김진태, 국민언니 안문숙, 개그우먼 정은숙이 출연하는 2018 新국민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는 오는 5월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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