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홍일 기자] 최근 급격히 날씨가 풀리면서 얼마 전까지 매서웠던 추위는 온데간데 없이 완연한 봄을 맞이 하며, 전국 각지에서는 봄 소식을 전하는 봄꽃 축제가 개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출현하면서 때 이른 모기 등장에 경각심을 부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일본 뇌염 모기가 부산에서 확인된데 이어 전남에서도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 전국에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처럼 기온이 오르면서 봄을 만끽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각종 질병을 옮기는 모기와 파리, 나방을 퇴치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모기 뿐만 아니라 각종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포충기를 가정용, 업소용으로 사용하려면 모기뿐만 아니라 파리, 날파리, 나방 등 여러종류의 날벌레를 잡아야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

현재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모기퇴치기들이 출시되어 있고,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제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모기 퇴치기 '스카이에프플러스'(SKY-Fplus)는 352nm(나노메터)의 고품질 UV램프를 사용해서 모기와 날벌레를 원거리에서 유인을 하고 반영구적인 이산화탄소 발생 시스템으로 근접유인을 한 후, 최종적으로 특허받은 특수성분이 함유된 끈끈에 부착시켜서 잡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잡힌 날벌레의 사체가 보이지 않도록 특별 고안한 디자인을 채택해서 위생적인 포충기라고도 할 수 있다.

‘스카이에프플러스’의 관계자는 “자외선램프를 정면에서 발생시키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해충, 모기퇴치기이다. 실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여 모기와 해충퇴치에는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스카이에프플러스 모기, 해충퇴치기는 가정용과 식당 등 업소용으로 인기가 좋다”고 말하며, “현재 전 세계 10여 곳의 나라에 해외수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전국 보건소 및 관공서에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에프플러스 공식판매처인 모기퇴치코리아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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