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한국 신의현, 은메달은 미국의 Daniel CNOSSEN선수,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Maksym YAROVYI선수
금메달 한국 신의현선수-시상자 최문순 강원지사'
금메달 한국 신의현, 은메달은 미국의 Daniel CNOSSEN선수,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Maksym YAROVYI선수

(시사매거진-우용희 기자) 2018평창패럴림픽대회 9일째인 17일 오후 18시부터 평창올림픽 메달프라자에서 한국 장애인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38·창성건설)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중거리 7.5㎞ 경기에서 22분28초4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미국의 Daniel CNOSSEN선수,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Maksym YAROVYI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신의현 선수의 금메달은 역대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의 첫 번째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금메달 한국 신의현, 은메달은 미국의 Daniel CNOSSEN선수,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Maksym YAROVYI선수

신의현은 지난 11일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에서 42분 28초 9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메달이자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거둔 3번째 메달로 신의현은 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에서 사상 첫 한국인 메달리스트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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