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오른발 뒤차기-홍영기 VS 엄태웅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6’  -75kg 계약체중 홍영기와 엄태웅선의 경기는 ‘싸움의 기술’에서 먼저 만난 두선수가,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의 대결로 많은 격투기 팬들에게 경기 시작 전부터 화재가 된 경기로 홍영기선수가 2라운드 4분54초에 암바승으로 경기를 종료했다.

홍영기 시상 장면'
홍영기 응원단'

홍영기는 1라운드 종이 울리자 케이지 중앙을 점령하고 킥으로 상대를 가격하며 기회를 노렸다, 1회 후반 기습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고 몇 파운딩으로 우세하게 1회를 종료하고, 2라운드 들어 3분30여초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홍영기는 탑 마운트 포지션에서 무차별 파운딩을 수십 차례 가한 후 포지션 전환하며 암바로 전환해 엄태웅이 탭을 쳐 2라운드 4분54초에 세브미션으로 홍영기가 승리를 가져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