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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젊어지자
  • 박정근 칼럼위원
  • 승인 2018.03.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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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플러스 성형외과 박정근 원장

(시사매거진239호=박정근 칼럼위원) 100세 시대라고들 얘기합니다. 사실 나이 들어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순 없지만, 너무나 오래 이 상태로 지낼 수도 없습니다. 물론 처진 곳 하나 없고, 주름 하나 없는 모습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 더 젊은 모습으로, 활기차게 지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면 나쁠 건 없습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보기 싫은 모습은 심한 주름입니다. 대개는 피부가 처지면서 발생하는 주름이구요. 안면근육의 심한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주름도 있습니다. 주로 많이 처져서 보기 싫은 부위는 윗 눈꺼풀, 아랫 눈꺼풀입니다. 가장 많이 교정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팔자주름 부위도 눈에 많이 띕니다.

원인은 두 가지인데, 팔자주름 부위가 움푹 꺼져서 팔자주름이 깊어 보이기도 하고 살이 처져서 팔자주름이 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또 가장 두드러진 것이 입주변의 심술보입니다. 이 부위가 처지면 얼굴이 넓어지면서 처져 보이는 것이죠. 얼굴 부위 주름이 처지면, 나이 들어 보이면서 그늘져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밝은 느낌이 없어지면서 우울하고 어두워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처진 모습을 교정하면, 어려 보이면서 인상이 훨씬 밝아 보이고 활기차 보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멀쩡한 피부가 갑자기 아래로 처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래는 볼륨이 탱탱하게 있던 살이, 볼륨이 빠지면서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죠. 마치 풍선이 빵빵하게 공기로 채워져 있다가, 공기가 빠지면서 풍선이 늘어져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늘어진 것을 당겨주는 것이 아니라 볼륨을 채워주면서 당겨주어야 하는 것이죠.

여기서 많은 분들의 고민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만들을 수술을 통해 교정 하려다가, 자칫 너무 과하거나 어색해서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얻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동안수술에서 중요한 것은 주름이 하나도 없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상이 크게 바뀌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교정하는 것입니다.

절대 너무 과하게 교정하면 안 됩니다. 열거한 여러 부위의 주름과 처진 모습을 교정하기 위해, 많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요즈음은 큰 절개 없이, 자연스럽고 회복기간을 짧게 해서 교정하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여러 방법 중, 자신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박정근 칼럼위원  sisamagazine1@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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