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민균 돌려차기 3득점 장면'
청]오민균 돌려차기 3득점 장면'
오민균선수, 김향수감독 금메달 포옹 장면'
오민균 금메달 시상징면'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태권도 종주국 중·고등학교 태권도의 산실인 ‘제13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26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이 성료했다.

'제13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는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회장 문성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가족·임원 등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등부 11체급 고등부 10체급에서 열전이 펼쳐 쳤다.

오민균 금메달 시상징면'

‘1일 종료한 '제13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청주중학교(학교장:신한철) 오민균선수가

놀라운 가공의 득점력을 보인 끝에 남자 중등부 라이크급에서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오민균은 64강 전동중 오찬희를 24-3 2회전 점수 차승, 32 칠곡중 백진환을 22-1 2회전 점수 차승, 16강 포항영신중 이창민 32-12 3회전 점수 차승, 8강 남주중 강민용 25-5 2회전 점수 차승 4경기 연속 점수 차승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울산스포츠중 김혁일 2압도하는 경기 끝에 20-6으로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오정중 이승훈을 28-8 3회 점수 차승으로 제치고 올라온 체급 강타자 춘성중 강규언과 오민균의 결승전에서 난타접전 끝에 12-9로 종료하고 2회전 들어 저력을 보이며 따라 붙은 강규언에서 1분여를 남기고 14-14의 동점을 허용하는 위기에 몰렸으나 오민균은 연속 몸통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이고 21-14로 종료하고 3회전 들어 위기를 잘 극복하고 29-24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대회 최고의 기량을 보인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남중부 최우수선수상-오민균선수'
오민균 금메달 시상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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