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등거리,
화천어린이도서관 앞 선등,
메인무대 야간조명/
밤 낚시 현장,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화천시내 선등거리에서 화천군민 2만7,000여 명의 꿈을 담은 산천어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5색 조명의 장관이 매일 밤 펼쳐지며, 매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 이벤트에서는 DJ쇼와 인기가수, 버스킹 공연과 푸드 코트도 마련되어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내년 2월까지 화천의 밤을 환하게 밝힌다.

선등거리/
가로수 조면'

산천어 야간낚시 이벤트도 축제 기간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화천에서 숙박을 하는 관광객에게는 무료 이용쿠폰을 이용해 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밤낚시로 잡은 산천어를 현장에서 회 또는 구이로 먹을 수 있는 상설 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밤 시간에도 회 또는 구이를 맛볼 수 있다.

화천교차로 조명.

'화천산천어축제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011년 세계적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에 세계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돼 CNN을 통해 세계에 알려지며 2017 산천어축제를 방문한 외국인 10만 명을 돌파했고 매년 관광객 100만을 넘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대 축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올해 6일부터 시작한 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새로운 재미와 감동으로 지구촌 가족들과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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