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제니안 제공]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지난해 12월 27일 패션을 사랑하는 CEO모임 패.리가 ‘깔 있는 패션쇼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패션쇼는 처음 서보는 남여 리더들의 당찬 워킹에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하루였으며 패.리 회원들은 패션모델들과 실제 런웨이를 통해 모델에 대한 애정이 싹트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심신과 탤런트겸 가수 안계범 여성 보컬그룹 버블엑스, 이데아뉴스, 현기군 등이 출연하여 공연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최고의 테너가수인 오창호 교수가 오프닝으로 이날 행사의 품격을 높여주었다. 특히 안계범 가수는 탤런트이기 전 패션모델계의 스타였으며, 심신 또한 패션모델로 활약한바 있다.

이번 베스트 드레상 대상에 체리쉬 가구 유준식 회장이 380만 원 상당의 오션침대를 협찬하였으며

폴란티노 옴므에서도 금상 캐시미어 500만 원 상당의 코트를드레상으로 협찬하여 대상에는 (주)제나인터네셔널 황지연 대표, 금상에는 (주)젤죤 이회영 회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특히 이날은 미시즈 모델, 전문 모델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사회에는 김인배, 김현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봐 더욱 격조를 높였고, 세계미용협회 ICT인컨트라 김용갑 회장과 12월에 런칭한 라프시몬스 저작권자인 안병천 회장, 반려견영화제 김영언 위원장, 여화계대부인 이형 감독, (사)꿈에품에 박경석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도 6월 행사처럼 각 중소기업 제이아리쥬얼리, 아이두비, 스킨 21, 규빈화장품 등등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패션과 어우러져 흥겹고 ,아름다운 문화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2018년에는 김형일 부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패션을 주도하는 연예인들에게 회원가입으로 더욱 알차고 즐거운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2018에도 더욱 문화와 어우러져 소비자와 함께하는 패션쇼를 만들고자 한다는 제니안은 “얼마 전 유행하던 노래교실의 문화붐이 아닌 미즈, 미시즈모델의 선풍적인 새로운 문화로 대중화를 하는 초석을 만드는 새바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_제니안 제공]

패션을 사랑하는 CEO 모임 패.리는 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이 지난 2016년 창단, 모델들과 가장 밀접하며 ,소비자 이기도한 옷 잘 입는 CEO들에게 직접 패션모델이 되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한다.

현재 100여 명의 국내 유수기업의 대표들과 사회 지도층 리더들로 구성되어 매월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노블리스오브리주 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전문 모임으로 성장 하고 있으며 실제 회원들을 자신의 브랜드인 폴란티노옴므에 모델로 직접 발탁하여 카탈로그도 찍고 모델로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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