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행복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전처럼 골프가 마치 부를 상징하는 스포츠로 인식되어져 온 것에 비하면 요즘은 많이 대중화되었다. 국민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골프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늘어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경우도 늘고 있는 등 특정 계층만을 위한 스포츠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국민들에게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해마다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이들을 위한 많은 골프장들이 생겨나고 있다. 전국 곳곳에 위치한 골프리조트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골프는 여느 스포츠와 달리 여유의 미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드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개성 있는 각각의 코스는 골프를 즐기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며 여기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조금 더 특별한 골프장의 품격이 있는 포천힐스 컨트리클럽(www.fortunehills.co.kr/이하 포천힐스 C.C)이 바로 이런 곳이다. 지난 2010년 6월7일 그랜드 오픈한 포천힐스 C.C는 총 면적 45만여 평에 18홀 기준 7,100야드 수준의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27홀 규모의 정규 코스와 60타석 규모의 연습장(250m), 헬스클럽, 사우나, 각종 세미나 시설 등을 갖춘 퍼블릭 골프장이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포천시청에서 불과 2㎞ 떨어진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재미있고 도전적인 골프코스와 최고의 품격을 선사

최고를 위한 품격과 프리미엄 골프클럽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포천힐스 C.C는 초보자에게는 친근함을, 프로에게는 도전정신을 일깨워주는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명품 골프장이다. PALACE, CASTLE, GARDEN 코스로 구성된 27홀 퍼블릭골프장으로 진입로에 들어서면 정원(GARDEN)을 거쳐 성문(CASTLE)으로 입성해 궁전(PALACE)에 들어간다는 의미를 부여,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샷벨류와 7,100야드의 전장, 그리고 파워만으로 정복시킬 수 없는 전략적인 조형으로 팅잉그라운드에 올라설 때마다 고민해야 하고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게 하는 재미있고 도전적인 골프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보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이곳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최고의 품격을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품질과 서비스, 그리고 골프장의 오랜 경험을 가진 임직원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나가고 있다는 점이 포천힐스 C.C의 경쟁력이다. 골프장의 품질을 나타내는 요소들을 크게 7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코스상태, 둘째 예약, 셋째 고객관리, 넷째 진행, 다섯째 캐디서비스, 여섯째 식음, 일곱째 부대시설이다.

이동주 대표는 “이들 7가지의 요소들이 마치 유능한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처럼 서로 조화롭게 지원해 감으로써 고객감동을 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골프장의 품격을 꾸준히 높여가는 것이 포천힐스 C.C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역경제에 가장 기여도가 큰 업종이 바로 골프장이죠.”

요즘 세계적으로 산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포천힐스 C.C 역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사회와 기업은 수레와 수레바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안정된 수익을 창출해 지속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테면 지역의 각종 행사 지원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 등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골프장의 특성상 유망한 청소년 골퍼지망생들의 양성 등도 필요하다는 것. 그 일환으로 포천힐스 C.C는 연말이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불우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심장재단 후원 친원골프대회를 개최해 수익금으로 심장병어린이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지체장애 청소년들에게 매월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주일에 2번씩 직원 신우회 주관으로 예배를 하고 모은 헌금으로 연말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 행사는 물론 소년 소녀가장을 선정해 매월 소정의 생활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경기일보와 공동으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유망 청소년 골프육성, 그리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렇듯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포천힐스 C.C. 이 대표는 지역경제에 가장 기여도가 큰 업종이 바로 골프장이라고 말한다. 

“현재 포천지역 골프장은 대개 내장객의 80% 이상이 포천지역 이외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수입의 80% 이상이 인건비, 세금 지역 원자재 구매 등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면 기여도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죠. 거기다 모든 골프장이 각 골프장 식당마다 지역 농산물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점도 꼽을 수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대중골프장이 크게 늘어나면서 부킹시간이 남는 시간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는 골프장들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더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골프 비용은 더 이상의 세금의 문제가 아니라 골퍼의 선택 문제로서 다양한 시설에서 다양한 요금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골프장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다양한 골퍼들의 취향을 맞춰 주고 있는 포천힐스 C.C. 보이지 않는 감동까지 누릴 수 있는 이곳에서 삶의 여유와 낭만, 즐거움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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