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_우용희) '5,000~3,000년전 요하문명 고대 玉 문화 대한민국 국회 특별 전시회가 12월11일(월)~15일(금)까지 5일간 국회의원회관 3 층 C 로비 전시장에서 열린다.

현 ,중국의 내몽골지역에서 발굴되는 고대 吉玉 은  약20여 년 전 중국 길림대 백악교수에 의하여 가칭 黑皮玉 이라 명명되어 불리 워 지며 현대 과학 및 역사 ,고고학 박사들의 연구를 통하여 5,000~3,000 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고대의 절대 권력집단의 왕권 및 신권을 대변하며 , 당시의 사회 .문화 및 역사를 보여주는 아주 귀한 보물이다 .

고대 吉玉 이 발굴되는 지역의 특성은 현재는 중국 영토인 곳에서 출토되어지나 고대에는 韓 ,中 간의 역사적 주요 활동 무대 지역이다 .

중국 내몽고 적봉시를 중심으로 발굴되는 요하문명 홍산문화 옥기들이 절대적 권력자들의 유물로 최근 밝혀지며 , 서양에서 신석기시대라 불리우는 시대에 국가체계가 존속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고대 吉玉 은 홍산옥기에서 더욱 발전진일보되어 복합적 ,예술적 ,문화적으로 아주 세련되고 아름다운 형상과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최고의 가치 있는 玉 을 재료로 하여 표면에 수십가지의 특수원소 및 합금으로 그보존가치를 높인 유물로써 ,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 ,기술적 등 모든 분야에서 향후 연구가치가 탁월하다 .

龍 ,鳳 등 수많은 기형들이 표상되어 있으며 ,현재 한국인들의 정서 및 문화의 근본이 되는 모든 부문이 玉 조각으로 표현되어있다 .

현재 발굴된 유물은 중국과 한국에 있는 기관과 일부 개인 소장가들에 의해 보관 및 관리되고 있으며 이미 알려진 인류의 4 대 문명권과 함께 발굴되는 동북아지역에서의 새로운 문명 유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그 가치가 실로 위대하기에 이를 연구하고 보존하는 차원에서 한 .중 연구가와 소장가들이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

아울러 한 .중 간의 문화교류를 통하여 사드 등의 문제로 경색되어진 현 정치적 ,이념적 시국을 타파하고 한 .중 수교 25 주년을 넘어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되는 행사이다 .

1.오픈식 :한 ,중초청인사 및 특별전 출품 및 관계자  

               (11 일 pm 2 시 , 3 층 특별전시장 C 로비 ) 테잎 커팅식 및 기념촬영 , 인사

2. 기자회견 : 한 .중 공동참가 대표분들의 기자회견

              (11 일 pm 2 시 30 분 ~ 3 시 ) 이금화 ,정건재 ,진일민 ,하덕무

3. 국제학술회의 : 한 ,중 전문 박사들의 연구성과물 발표

              (11 일 pm 3 시 ~ 5 시 )정건재 ,진일민 ,하덕무

               *중국측 중요발표자료 통역 - 이금화회장

4. 기념 사인회 :2017 년 12 월 12 일 ~14 일

               ( 3 일간 특별전 현장에서 한 ,중 연구박사들의 사인 및 ,기념촬영 ,기념작품 전달식등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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